아기띠 매면 항상 이불로 감싸고 다니고 날씨는 점점 추워지는데 이불로 언제까지 싸매고 다니나 싶어서 샀는데 남편이 보자마자 완전 만족했어요! 이불로 싸매고 다닐때 남편이 넘 창피하다고 뭐라도 사달라고 하는 찰라,
이 제품은 그냥 옷 같아서 애기랑 같이 편하게 입을수 있으니까 디자인적으로도 실용성으로도 완벽했고 사이즈가 불안하긴 했는데 제일 큰걸로 샀더니 남편은 딱 맞고 저는 넉넉하네요! 전 워낙 크게 입는거 좋아해서!
진짜 너무 잘샀어요! 그냥 옷같으니까 어디든 편하게 입고 다닐수 있고 애기 모자 달려서 춥지않게 다닐수 있어요! 짱 겨울에 두꺼운것도 하나 더 구매해야겠어요!ㅎ
남편 183 / 90 (상의2xl/36)
저 165 (상의 55/하의 66)
남편은 2xl입는 분들 괜찮을거 같아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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